인생맛집/송도맛집23 송도 카페 포레스트 아웃팅스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옥련동에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하여 포레스트 아웃팅스 카페에 오게되었어요. 3층이나 되는 큰건물로 실내수목원같이 나무들과 물이 있는 카페에요 여의도 더현대가 생각나는 백화점 같은 인테리어네요 ㅎㅎ 아이들도 다리 건너고 물 구경 하느라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오는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애들이 먹을수 있는 빵과 음료 또 피자와 파스타도 있어서 식사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크루와상 딸기크림과 앙버터와 라떼를 주문 했어요. 3개만 시켰는데 25000원이 훌쩍 ㅠㅠ... 가격은 솔직히 너무 비싸요..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빵 선택을 잘한거 같아요 ㅎㅎ 다른것도 다 맛있어 보이긴 했지만 주머니 사정때문에.... 라떼는 약간 산미가 나는 라떼엿어요. 주차는 무료이고 화장실도 실내에.. 2022. 1. 16. 구구족 송도 배달 리뷰 족발, 양념족발 포장 구구족 ! 신림동에서 처음 시켜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동네에 있나 찾아봤더니 송도에 있었다! 리뷰 이벤트로 비빔 막국수도 서비스! 배달도 참 포장이 예쁘게 해서 온다. 원래 기본족발도 좋아하지만 왠지 오늘은 매운게 당겨서 반반족발로 시켰다! 기본 반찬으로 같이 오는 것도 구성이 참 좋다. 된장과 새우젓 쌈무, 고추, 마늘, 상추 아주 싱싱하다 고기에서 특유의 돼지고기 냄새도 안나고 지방도 쫄깃쫄깃 고기도 부드럽고 너무 맛있다. 양념은 좀 많이 맵긴하다.. 3번까지는 괜찮앗는데 4번째 먹으니 슬슬 매운맛이 확 올라왓다. 막국수 양념장도 기가 막히다. 어쩜 이렇게 달달구리하니 맛있게 만든건지 양념장 비법이 너무 궁금하다. 서비스라 그런지 더 맛있었다. 2021. 12. 7. 바른치킨 송도웰카운티점 배달 후기(반반치킨) 바른치킨 자주 불러먹는 치킨집이에요. 60계치킨이랑 비슷한데 바른치킨도 몇번째로 튀긴 치킨인지 박스에 표기되어있어요. 양념반 후라이드반으로 주문했어요. 15번째 치킨이래요~~ 무와 콜라는 세트감자칩이 함께 들어있어요.양념이 진짜 정통 양념통닭 맛이에요. 달달하고 살찍매운 양념인데 정말 맛있었어요. 치킨도 적당한 크기면서 냄새도 안나고 잘 튀겨져있았어요.후라이드는 약간 후추향이 나서 5살 조카가 조금 맵다고 했는데 어른 입맛엔 하나도 안매워요. 바삭바삭하니 후라이드도 맛있어요. 짜지도 않고 적당한 간이였습니다. 원래는 60계를 많이 시켜먹었었는데 바른치킨 먹어본 후로는 여기서만 시켜요~~ 2020. 11. 4. 송도 새로 오픈한 아트포레 중국집 중청루 이사온지 1년이 되어가는데 송도에서 중국집 맛집을 찾지 못했는데 새로 중국집이 오픈했다는 정보를 듣고 아트포레에 있는 중청루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집 느낌보단 이탈리안레스토랑 분위기가 났어요.따뜻한 차와 단무지,짜사이가 기본으로 나오는데 배고파서 음식 나오기전에 먹어봤는데 짜사이가 맛있었어요. 그리고 할로윈데이라서 사탕바구니도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쉽게 메뉴판은 못찍었지만 네이버에 올라와 있네요.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040387266/home?entry=pll#photo 저는 탕수육이랑 짬뽕을 주문했어요. 짬뽕에 해물은 미더덕, 오징어, 주꾸미, 홍합이 들어있었는데 미더덕 들어간 짬뽕은 처음 먹어보는거 같나요. 그래서 국물이 더 시원했어요. 탕수육은 .. 2020. 11. 1. 굽네 치킨 고추 바사삭 맛 후기 (많이 매운가요?) 원래 60계 치킨을 많이 시켜먹었는데 굽네 고추 바사삭 치킨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오랜만에 굽네치킨으로 시켜보았어요. 원래 다이어트 할때 말고는 구운 치킨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고추 바사삭 치킨은 구웠지만 튀긴 것 처럼 보였어요. 그래서 바사삭인가봐요. 치킨 도착!! 모델은 방성훈님. 한번 열어 볼까요. 치킨과 치킨무, 소스 2개와 콜라가 기본으로 들어있어요. 치킨 크기도 크고 바삭바삭하니 맛있어보여요. 청양고추와 반죽을 묻혀서 구운것 같아요. 친구가 매운거 못먹는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맵지 않았습니다. 청양고추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고추가 막 씹히는것도 아니고 반죽과 치킨이랑 잘 어울러져 있어서 매운맛이 덜 한것 같아요.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도 걱정 없이 먹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기들은 좀 매울수도 .. 2020. 10. 10. 송도 백합칼국수 먹어본 후기 원래 인천 블로동에 권오길 손국수가 최애칼국수인데 송도랑은 멀어서 칼국수집을 찾던 중에 발견! 송도맛집 답게 줄이 너무너무 길어서 포기할까 했지만 생각보다 회전율이 좋아서 앞에 15팀정도 있어보였는데 30분 기다리니까 우리차례가 되었다. 메뉴는 역시 기본 먼저 먹어봐야겠죠. 칼국수와 해물파전을 주문했어요.먼저 김치랑 육수에 백합과 파를 넣은 냄비를 올려줍니다.면은 기계가 뽑았나봐요.. 이건 조금 아쉽네요.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고 조개가 까꿍하면 먼저 백합부터 건져 먹었어요.백합 맛있어요. 국물도 진짜 시원!!해물파전이 18000원 .. 조금 비싸지만 크기는 정말 커요. 그리고 엄청 바삭바삭해요. 근디 저는 겉 바삭 속 촉촉을 좋아해서 제취향은 아니였어요. 비오는 날 칼국수 먹고 카페꼼마 가서 책 읽.. 2020. 7. 31.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