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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맛집/송도맛집23

송도 북카페 카페꼼마 좋아요. 책 커피 빵 맛집 송도에 백합칼국수 집이 맛집이라고 해서 가족들과 먹으러 갔다가 발견한 곳 송도 백합칼국수 먹어본 후기 송도 백합칼국수 먹어본 후기 원래 인천 블로동에 권오길 손국수가 최애칼국수인데 송도랑은 멀어서 칼국수집을 찾던 중에 발견! 송도맛집 답게 줄이 너무너무 길어서 포기할까 했지만 생각보다 회전율이 좋아서 앞에 15팀�� do-large.tistory.com 카페꼼마입니다. 파주 출판단지 느낌의 카페 인데 책도 팔고 커피도 팔고 빵도 팔고 정말 하루종일 있어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요. 1층과 2층에 자리와 책들이 있는데 2층은 어른들만 들어갈수 있게 되어 있어요. 동화책도 많이 있어서 엄마와 아이가 가도 좋은 카페입니다. 아이들도 집중력이 어쩜 좋은지 가만히 잘 앉아있더라구요. 책은 열람용과 구매용으로 구분.. 2020. 7. 31.
뚱보집 선학점 삼겹살, 껍데기가 맛있는 집(+친절) 친구랑 저녁을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던 중 선학역에 근처를 처음 가보았다. 석학동먹자골목이 있어서 딱히 당기던게 없었던 우리는 걷다가 맘에 드는곳에 들어가 보기로 했다. 그러다 찾은곳!!겉도 깔끔한데 식당 내부도 깔끔하다. 생삼겹살이 5900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특수부위도 먹고 싶었지만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삼겹살, 짜글이밥, 계란찜 주문했다. 밑반찬으로 쌈무, 파무침, 도토리묵사발 등등 나오는데 정말 파채무침 맛있다. 철판도 특이하고 가성비 고기질도 괜찮다!! 계란찜은 도대체 어떻게 빵빵하게 하는건지 다 맛있다. 짜글이밥은 김치랑 고기 조금 들어가는데 계란찜이랑 같이 먹으니까 간이 적절했다. 진짜 너무너무너무 배부른데. 인생 껍데기라는 메뉴 이름때문에 안먹어 볼 수가 없었다. 호떡 만드는 도구.. 2020. 6. 6.
송도 해양경찰청 근처 중국집 공화춘 먹은 후기 송도 해양경찰청 근처에 있는 중국집에 갔어요. 리뷰도 안보고 그냥 막 간곳인데 손님이 엄청 많더라고요. 세트메뉴가 좋은데 세트는 없다고 하네용탕수육 소자가 처음엔 너무 양이 적은거 같아서 너무 소자라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양이 많았어요 소스는 계피맛이 약간 있고 맛은 그냥... 저냥.....짬뽕은 해물이 많은편이였고 맛있었어요. 국물도 얼큰하고 약간 매울수 있어요.마지막으로 짜장면은 신기하게 계란후라이가 올라가 있어요. 짜장소스도 맛있었어요. 총평은 면요리는 무난했는데 탕수육은 좀 별로였네요. 가격도 아주 싼편은 아니라. 송도에서 맛있는 중국요리집을 잘 찾아봐야겠네용~~~ 2020. 4. 26.
송도 타니스(피자파스타집) 방문 후기 송도에 있는 파스타집 타니스에 다녀왔어요. 샐러드 , 피자, 파스타2개 주문해서 4명이서 먹었습니다. 양은 4명이 먹기엔 충분 했어요. 먼저 제일 맛있었던 고르곤졸라 입니다. 진짜 고르곤졸라 치즈를 쓰고 치즈를 듬뿍 넣어 주어서 맛있습니다. 겉에 도우? 는 페스츄리같이 부서지는 빵이였어요. 파스타는 까르보나라, 링귀니면 해물토마토 주문했는데.. 맛은 그닥... 보통 파스타집이랑 비슷했어요. 해물도 아주 막 싱싱하진 않았어요..샐러드는 그라브락스를 시켰는데.. 생각했던 흔한 샐러드가 아니라 좀 당황스러웠어요. 빵에 연어를 썰어서 올리고 야채와 치즈를 발라 먹으면 된다고 하는데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사진찍어 놓느니 색감은 좋네요~~ 아무튼 가성비 고려해서 맛은 5점 만점에 3점 정도?? 그래도.. 2020. 4. 18.
송도 마므레(mamre) 샐러드 카페 다이어트식 확찐자가 되어 저녁은 샐러드로 결정 송도에 샐러드집이 3곳 정도 있는데 오늘은 마므레에 가보았어요 마므레 메뉴이고요 전 베리영과 연어샌드위치 리코타치즈 샐러드를 시켰어요 베리영은 끝맛이 씁쓸한 맛이었어요 그래도 건강한 해독주스라니 원샷 리코타치즈샐러드의 치즈가 많아 만족스러웠어요 하지만 아쉬운점은 치즈에 깊은맛이 덜해서 아쉬웠어요 연어샌드위치는 아보카도와 살사소스를빵에 발르고 연어를 올린건데 살사소스가 너무 강해서 다른재료의 맛을 느낄수가 없었어요 주차는2시간무료 가게는 아담합니다. 2020. 4. 16.
송도 스퀘어원에서 혼밥하기 -샤브샤브 채선당샤브보트 가끔 비오는 날에 떠오르는 샤브샤브 근데 혼자 먹긴 그렇고.. 그럴때 딱 좋은 곳이 있어요 1인 샤브샤브 식당. 채선당 샤브보트 입니다. 3층 폰케이스 파는곳 근처, 공차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메뉴판을 안찍어 왔네요.. 일반 샤브랑 , 토마토소스 샤브, 커리샤브, 한우샤브, 마라샤브 이렇게 있었어요. 저는 편백찜+샤브국수를 먹었어요. 세팅은 이렇게 나와요. 편백찜이 메인이고 샤브국수는 서브라 그런지 양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샤브샤브 기분은 낼수 있을 정도 양이에요. 고기가 적은게 좀 아쉽긴 한데. 편백찜에 있는 고기도 맛있어요!! 추가로 메뉴를 더 시키려면 추가요금을 내고 먹으면 돼요. 근데 물이 500원이라고 써있길래 좀 놀랐는데 정수기도 있더라고요. 아무튼 혼자서 샤브샤브 잘 먹었습니다~~ 결..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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