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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그옛날 학창시절 도시락 반찬의 감초라 할수있는 어묵볶음
어묵은 여러가지 요리 쓰임새가 많다
볶기도 하지만 국을 끓여 먹기도하고...
볶음도 간장에 볶을때,고추장에 볶을때 그 맛은 사뭇 달라 남녀노소 모두 호불호가 없는 반찬이 아닐까싶다
여기에 약간의 불맛을 내어 요리해보고자한다
(재료)
어묵 4장,양파 (중)반개 당근 1/4개,송이버섯 1개 간장 2스픈
설탕 1스픈,대파썬것 2스픈 마늘 1/2스픈,식용유 2스픈.올리고당2스픈, 통깨약간
(만들기)
1. 어묵은 뜨꺼운물에 잠시 담궜다 건져 1*4세티 크기로 썰고
2. 부재료 양파,송이버섯,당근도 어묵과 비슷한 크기로 채썰어놓는다

3. 프라이팬을 달군다음 식용유를 두르고 먼저 대파를 볶다가 간장을 넣고 2분정도 더 볶아 주며 불맛을 낸다

4.여기에 어묵과 부재료와 마늘을 넣어준후

5.볶아주면서 설탕과 올리고당을 넣어준다
6.접시에 먹기좋게 담아 통깨를 뿌려주면 입맛나는 불맛어묵볶음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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