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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맛집86

부천 송내 뚝배기 이탈리아 파스타, 피자 맛집 매번 청라에 있는 뚝배기이탈리아만 가다가 이번에 송내에 있는 뚝배기이탈리아를 다녀왔어요. 맛도 정말 좋지만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주문은 선불로 직접 가서 해야하고 옆에는 피클이랑 물, 소스 셀프바가 있어요 메뉴판을 못찍어와서.. 일단 요거로 보세요 오늘은 디마리랑 살라미파자가 세일하는 날이였어요. 저는 뽀르노, 크레마, 꽈뜨로피자를 주문했어요. 매운맛이긴한데 조절 가능해요. 조카도 같이 먹었어요.해물, 야채도 싱싱하고 국물이 정말 맛있어요.고소하고 치즈도 많아서 정말 맛있어요. 안맵게 주문해서 조카도 잘 먹었어요.꿀이 발라져있는데 조카가 혼자 반 넘게 먹은거 같아요. 애들입맛에 딱인가봐요. 주차장이 있는거 같긴한데.. 거의 못한다고 봐야해요. 저는 건너편 공영주차장에 주차했어요. 그래도 피자,파스타 맛집.. 2020. 8. 2.
송도 백합칼국수 먹어본 후기 원래 인천 블로동에 권오길 손국수가 최애칼국수인데 송도랑은 멀어서 칼국수집을 찾던 중에 발견! 송도맛집 답게 줄이 너무너무 길어서 포기할까 했지만 생각보다 회전율이 좋아서 앞에 15팀정도 있어보였는데 30분 기다리니까 우리차례가 되었다. 메뉴는 역시 기본 먼저 먹어봐야겠죠. 칼국수와 해물파전을 주문했어요.먼저 김치랑 육수에 백합과 파를 넣은 냄비를 올려줍니다.면은 기계가 뽑았나봐요.. 이건 조금 아쉽네요.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고 조개가 까꿍하면 먼저 백합부터 건져 먹었어요.백합 맛있어요. 국물도 진짜 시원!!해물파전이 18000원 .. 조금 비싸지만 크기는 정말 커요. 그리고 엄청 바삭바삭해요. 근디 저는 겉 바삭 속 촉촉을 좋아해서 제취향은 아니였어요. 비오는 날 칼국수 먹고 카페꼼마 가서 책 읽.. 2020. 7. 31.
송도 북카페 카페꼼마 좋아요. 책 커피 빵 맛집 송도에 백합칼국수 집이 맛집이라고 해서 가족들과 먹으러 갔다가 발견한 곳 송도 백합칼국수 먹어본 후기 송도 백합칼국수 먹어본 후기 원래 인천 블로동에 권오길 손국수가 최애칼국수인데 송도랑은 멀어서 칼국수집을 찾던 중에 발견! 송도맛집 답게 줄이 너무너무 길어서 포기할까 했지만 생각보다 회전율이 좋아서 앞에 15팀�� do-large.tistory.com 카페꼼마입니다. 파주 출판단지 느낌의 카페 인데 책도 팔고 커피도 팔고 빵도 팔고 정말 하루종일 있어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요. 1층과 2층에 자리와 책들이 있는데 2층은 어른들만 들어갈수 있게 되어 있어요. 동화책도 많이 있어서 엄마와 아이가 가도 좋은 카페입니다. 아이들도 집중력이 어쩜 좋은지 가만히 잘 앉아있더라구요. 책은 열람용과 구매용으로 구분.. 2020. 7. 31.
뚱보집 선학점 삼겹살, 껍데기가 맛있는 집(+친절) 친구랑 저녁을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던 중 선학역에 근처를 처음 가보았다. 석학동먹자골목이 있어서 딱히 당기던게 없었던 우리는 걷다가 맘에 드는곳에 들어가 보기로 했다. 그러다 찾은곳!!겉도 깔끔한데 식당 내부도 깔끔하다. 생삼겹살이 5900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특수부위도 먹고 싶었지만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삼겹살, 짜글이밥, 계란찜 주문했다. 밑반찬으로 쌈무, 파무침, 도토리묵사발 등등 나오는데 정말 파채무침 맛있다. 철판도 특이하고 가성비 고기질도 괜찮다!! 계란찜은 도대체 어떻게 빵빵하게 하는건지 다 맛있다. 짜글이밥은 김치랑 고기 조금 들어가는데 계란찜이랑 같이 먹으니까 간이 적절했다. 진짜 너무너무너무 배부른데. 인생 껍데기라는 메뉴 이름때문에 안먹어 볼 수가 없었다. 호떡 만드는 도구.. 2020. 6. 6.
전주 콩나물국밥 삼백집 본점 말해뭐하나 싶을 정도로 엄청 유명하죠 전주 비빔밥보다 콩나물국밥이 요즘은 더 유명한거 같아요 전주에 콩나물국밥하면 아래 3곳이 떠올라요. 1.삼백집 2.현대옥 3.전주왱이콩나물국밥 수도권에도 삼백집과 현대옥이 있던데.. 전주랑은 약간 맛이 달라요. 좀 더 짠 느낌?? 국물이 덜 시원한거 같아요. 저는 콩나물국밥을 좋아해서 전주본점으로 3군데 다 가봤어요. 어릴적부터 전주갈때마다 삼백집을 자주 가서 그런지 (거의 30년?) 저는 삼백집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뜨끈뜨끈 뚝배기에 콩나물과 계란이 들어가있어요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 고추까지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김도 주는데 같이 싸먹으면 환상조합이에요. 국밥이 나오기 전에 후라이를 주는데.. 전 후라이를 김에 싸먹으니까 맛있더라고용 김과 밥은 추가요금없이.. 2020. 5. 29.
(혼밥)안산 온홀리데이 브런치카페 수제버거 먹어봤어요(분위기 좋고 친절한 서비스 굳) 분위기 좋은 창가자리에요. 혼자왔는데 여유롭고 좋아요. 직원분이신지 사장님이신지 정말 친절해서 기분 좋게 밥 먹고 왔네요식전빵을 주셨는데 배고파서 사진찍지도 못하고 그릇에 부스러기만...ㅋㅋㅋ 치즈치즈수제버거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고기패티가 부드럽게 씹히고 야채도 신선해요. 감자튀김도 맛있었어요. 가격은 버거 12500원 아메리카노 3500원 입니다. 솔직히 싼편은 아니에요. 햄버거 말고도 스파게티, 피자, 리조또 등 있었는데 워낙 제가 햄버거를 좋아해서~~ 주차는 길거리 유료주차장에 했는데 요즘 안산 공영주차장은 3시간까지 무료로 주차가능해요. 202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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