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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파전2

북수원 백세삼계탕 점심 식사 후기 해우재와 멀지 않은 곳에 엄마랑 어린조카와 함께 먹을수 있고 날씨도 춥고 해서 삼계탕을 먹기로 했어요. 주차공간을 널널해요. 왼쪽은 삼계탕 오른쪽은 짬뽕으로 식당이 나눠져 있었어요. 삼계탕 식당쪽엔 상황삼계탕 , 닭죽, 파전, 불고기 등이 있었는데 면역력증진과 노화방지 등에 좋은 상황버섯이 들어간 상황삼계탕과 조카가 좋아하는 해물파전을 주문. 백세짬뽕 메뉴도 있길래 찍어왔어요. 짜장면 짬뽕 탕수육 다 있더라구요. 조카가 한방은 향때문에 못먹을거 같아서 상황삼계탕으로 시켰는데 국물이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색은 노란데 특유의 냄새 같은건 없었고 고기도 쫄깃쫄깃하고 닭 안에 죽도 같이 들어있어서 든든한 한끼였습니다. 해물파전이 솔직히 싸진 않았는데(18000원) 오징어가 많이들어있어서 조카가 좋아했어요. 바삭.. 2021. 10. 19.
송도 백합칼국수 먹어본 후기 원래 인천 블로동에 권오길 손국수가 최애칼국수인데 송도랑은 멀어서 칼국수집을 찾던 중에 발견! 송도맛집 답게 줄이 너무너무 길어서 포기할까 했지만 생각보다 회전율이 좋아서 앞에 15팀정도 있어보였는데 30분 기다리니까 우리차례가 되었다. 메뉴는 역시 기본 먼저 먹어봐야겠죠. 칼국수와 해물파전을 주문했어요.먼저 김치랑 육수에 백합과 파를 넣은 냄비를 올려줍니다.면은 기계가 뽑았나봐요.. 이건 조금 아쉽네요.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고 조개가 까꿍하면 먼저 백합부터 건져 먹었어요.백합 맛있어요. 국물도 진짜 시원!!해물파전이 18000원 .. 조금 비싸지만 크기는 정말 커요. 그리고 엄청 바삭바삭해요. 근디 저는 겉 바삭 속 촉촉을 좋아해서 제취향은 아니였어요. 비오는 날 칼국수 먹고 카페꼼마 가서 책 읽..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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