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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을왕리 5성급 네스트호텔 이용후기 힐링타임을 위해 엄마와 네스트호텔 1박 예약했어요.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과 공항철도역 근처에 있는 호텔로 바다뷰와 철도뷰? 가 멋있는 곳입니다. 약간 일찍가서 체크인을 기다렸는데 한 1시쯤 갔을때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체크인 예약은 13시45분부터 가능하다는 공지를 보고 주변 구경을 하면서 기다렸는데 공지와 다르게 13시 20분쯤 예약 가능했습니다 저희는 8번째로 예약했는데 일찍 오길 질한거 같아요. 체크인시간은 공지한거처럼 14시 15분에 정확하게 하더라구요. 일찍 체크인한 덕분에 제일 높은층인 11층에서 묵울수 있게 되었어요 호텔 내부입니다. 들어가면 쇼파와 테이블이 있고 창문쪽에 침대가 있어요 물과, 차, 과자와 맥주(유료)가 있어요 구조가 특이한게 화장실에 옷장이 있어요. 밖에 뷰가 보이는 .. 2023. 2. 21.
집에서 만들어본 크림치즈곶감말이! 친구들이랑 안주로 처음 먹어본 크림치즈곶감말이.. 그맛을 잊지못해 집에서 만들어보기로!! 마침 설날에 선물로 곶감이 들어온게 있어서 엄마랑 만들어 보았다!. 일단 곶감, 크림치즈, 견과류 준비 꼭지따고 반으로 가른담에 크림치즈 발라주고 호두랑 아몬드랑 올려주고 돌돌 말아주면 끝 흠 근데 파는거 처럼 모양은 안나오는데 맛은 있다. 근데 하면서 곶감이 녹아서 뭔가 식감이 별로여서 다시 얼려서 먹엇더니 짱맛 2023. 2. 19.
안산 본오동 양꼬치소년 양꼬치맛집!!! 어쩌다보니 급결정한 양꼬치집! 친구들이랑 양꼬치먹으러 쪼금은 멀지만 안산 본오동까지 ㄱㄱ 기본세팅은 오이짱아찌??땅콩, 무생채랑 여러가지 향신료들!! 각자 취향해 맞게 누군 향신료 다 섞어버리고 누군 따로따로 분류해서 본인접시에 덜어놓았다 난 섞는파..ㅋㅋ 땅콩가루랑 쯔란이랑 큐민? 다 섞어서 찍어먹었더니 너무 맛있다 가격은 꼬치 8~ 10개애 14000~ 19000 양갈비살이 좀 기름이 있어서 맛있었다 추가로 등심튀김도 먹어보았는데 이건 탕슉 소스같은거 아니고 고추넣은 간장이랑 같이 먹는거 고기가 질기지 않고 맛있었다. 바삭바삭 잘 튀겨져서 서비스로 주신 숙주볶음과 오이무침!! 약간 숙주에서 특이한 향이 났다. 시큼한?? 오이도 원래 안좋아하는데 시원하니 느끼한맛 잡아주는 그런맛! 원래 이렇게 서비스를.. 2023. 2. 19.
부천역 소담촌 샤브샤브 방문 후기 아직은 겨울인듯 추운날씨 추운날엔 따끈한 국물이 최고에요. 샤브샤브 체인점인 소담촌을 다녀왔습니다. 샤브샤브와 월남쌈을 같이해서 채소와 라이스페이퍼 다 리필해서 먹을수 있어요. 야채들도 싱싱하고 종류도 다양한 편이였어요 야채, 쌀국수, 유부, 수제비, 숙주나물 만두, 버섯, 오뎅, 떡 .. 엄청 많아서 다 맛보고싶었는데 결국 다 먹지는 못했어요. 열무김치도 있어요. 일단 1차로 먹고싶은거 다 퍼왔어요 소스도 4가지. 땅콩, 칠리, 폰즈?, 라임?? 기억이 잘 안나네요... 기본인 메뉴로 시켰는데도 야채 리필을 할수 있어서 부족한 느낌이 전혀 없어요. 국물은 반반으로 주문했어요. 한쪽은 매운맛, 한쪽은 순한맛 야채와 고기가 우러나면서 국물은 더욱더 맛있어지고. 엄청 맛있게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밥 다먹고.. 2023. 2. 19.
송도 주차장 넓고 뷰 좋은 바다쏭 카페 베이커리 송도와 가까이에 있는 바다가 보이는 특히 해질무렵 뷰 맛집인 카페를 소개합니다. 바다쏭은 송도갈비 옆에 있어서 주차장도 엄청 넓어요. 카페만 있는게 아니거 좀 걸을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사진찍고 카페에만 있기 싫어하는 애들에게도 좋은 장소에요. 원래 여름엔 저런 집같은게 없었는데 추운날씨때문에 마련된 거 같아요. 아늑해보이고 좋네요. 운영시간은 매일 9시-22시 아메리카노 6천원입니다. 베이커리 카페여서 빵도 같이 파는데 근처에 있는 포레스트아웃팅스 보다는 가격이 착합니다. 그리고 맛도 있어요!! 저번에 방문했을때보다 빵이 다양해졌네요. 바다쏭 카페는 2개의 건물로 되어있어요. 두군데 모두 결제할수 있고 화장실도 안에 있어요. 저는 둘중에 바다가 보이는 쪽이 더 좋아요. 뷰가 너무 좋거든요. 바다뷰와 석.. 2023. 2. 14.
다운타우너버거 안국점 방문후기 다운타우너버거 안국점 서울 종로구 북촌로 6-4 1층 엄청 더운 여름에 작년7월?? 갔었는데 이제서야 올린다. 일찍 간 편이엿는데 주말이라서 사람이 엄청 많아서 30분정도 기다렸다. 포장은 대기없이 바로 입장 가능하고 서있으면 메뉴판이랑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부채를 주셨다. 쉬는날 없이 11시부터 저녁9시까지 운영! 거의 순서가 다가왔을때 규ㅣ여운 여기 햄버거 캐릭터로 만들어진 굿즈들이 있었는데 조금 비쌌던 기억.. 열심히 메뉴판을 보면서 뭐먹을지 골랐는데 그러고도 10분 더 기다려야했음... 드디어 자리에 앉게되서 베이컨치즈버거와 쉬림프버거 주문 그리고 갈릭버터프라이가 유명하다고 해서 그것도 주문 하지만 다이어트하니까 제로코쿠와 제로스프라이트 ㅋㅋㅋ 비주얼도 장난 아닌데 맛도 맛있었고 햄버거는 어쩔수 없..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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