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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블로동에 가게 되면 꼭 먹고 오는 칼국수 집이에요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16시50분에 갔더니 조금 줄이 있네요. 17시에 입장~
칼국수가 매운맛과 순한맛이 있는데
저는 매운거를 좋아하긴 하지만 칼국수는 순한맛이 더 맛있어요. 순한맛 2개, 물만두, 보리밥을 주문했어요.

국수가 나오면 국수 끓이는 법 설명서를 읽고 진행해주세요.


육수가 끓으면 면을 넣고 모래시계를 뒤집어 줍니다



막 끓어넘치면 뚜껑을 열어서 불 한단 낮춰주고 모레시계가 다 내려갈때까지 기다렸다가 2인분일경우 2분을 더 기다려 줍니다.


다 끓으면 불을 아예끄고 먹으면 됩니다. 새우,버섯, 미더덕, 감자, 호박이 들어가서 아주 시원한 국물이에요. 면도 손으로 해서 그런지 쫄깃쫄깃해요


그 외에도 보리밥이 나오면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어서 비벼먹었어요. 김치를 같이 올려 먹으면 더 맛있겠죠.

물만두는 조카가 좋아해서 시켰는데. 맛은 평법한 물만두 맛이에요.
주차 자리는 널널해서 차로 가셔도 편하게 주차 가능하고
음식도 빨리나와서 후루룩 먹고 나오기 좋아요!!
원래 포장 안해주는데 요즘은 포장도 가능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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