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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2

(엄마요리) 얼큰하고 시원한 맑은국 명란젓찌개 쌀쌀한 초겨울의 날씨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계절~ 찌개하면 빨간국물을 연상하겠지만 오늘은 맑은국물이지만 얼큰하면서 개운하고 시원한 명란젓찌개로 아침상을 차려보자 재료) 무우 200g 두부 반모 명란젓 3개, 대파1뿌리,청양고추 2~3개,마늘1스픈 ,멸치육수 500미리 새우젓 만들기) 1. 무와 두부를 같은크기로 깍둑 설어주고 파와 고추를 잘라서 준비하준다. 2. 냄비에 육수를 넣고 끓이다 납작납작 썬 무우를 넣고 끓이다 어느정도 익었다 싶을때 무우모양으로 썬 두부를 넣고 끓인다 3. 명란젓을 3등분으로 잘라 끓는 국물에 넣어준다 (이때 저어주며 명란젓이 다풀어져 국물이탁해짐) 4. 거품을 걷어내고 마늘 ,파, 청양고추를 넣고 맛은 새우젓으로 간을 맞춘다 취향에 따라 후추도 넣어주면 얼큰한 명란젓 찌개 완.. 2021. 11. 15.
신도림 새벽집 제육볶음, 부추전 점심 맛집 식사 원래 아구찜, 아구탕 집인거 같은데 제육볶음이 먹고싶어서 찾아 들어오게 된 집이다. 메뉴도 많고 가격도 혜자다. 서울에서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밥 먹을수 있다니!!!! 여러가지 시켜먹고 싶었지만 오늘 제일 먹고 싶은거로. 제육볶음+된장찌개, 부추전으로 주문~~ 직원분도 친절하시다. 안심콜로 방뭉기록을 하고.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도 정갈하고 맛있다. 밥이 나오는데... 너무 많아서.. 어떻게 먹지 고민했는데.. 먹다보면 그 고민한 내가 한심스러워 지는..ㅋㅋㅋㅋ 된장찌개 팔팔~~ 뜨끈하니 겨울에 차가운 위를 녹여준다. 제육볶음 양념도 달달하고 맵고 맛있다. 생각 보다 조금 많이 매웠다.. 하지만 친구는 별로 매워하지 않았음. 부추전도 바삭바삭. 평범하지만 기본이 충실한지 맛있었다.!!! 자주 가는 곳이였으..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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