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베이글 가게 “ 런던 베이글 뮤지엄 ”방문 후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방문했다
역시나 대기가 엄청 많다.
일단은 줄을 서면 예약할수 있는데 사람들이 은근 시간이 걸리길래
처음에는 메뉴도 골라야하는지 알고 뭐뭐 살지 고민햇지만 인원수와 먹거갈지 테이크아웃인지만 선택

3시간 정도 걸리는 웨이팅 .. 앞에 100팀 정도 있었다.

일단 예약하고 친구랑 고궁 구경을 하러 갔다.
밥 먹고 한바퀴 돌으니까 들어강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드디어 입장! 두근두근

지나가버리면 사려고 햇던 베이글을 못집을수 있으니까
미리미리 뭐살지 생각하고 구입하는게 좋다

인테리어도 진짜 귀엽고 먹고가면 좋았을텐데
먹고가는건 더 오래 웨이틴 해야해서..

베이글인데 가격은 좀 비싸다....
그렇지만 기다린 시간도 있고 그엏게 맛있다고 하미 조금 담아보았다

크림치즈 종류도 엄청 다양한데 베이글에 발라먹으면 맛있을거 같아사 하나 구입

나는 감자치즈베이글, 버터솔트프레첼베이글, 시나먼피칸베이글, 메이플피칸크림치즈를 구입!

버터랑 프레첼 맛 뻔한 맛이긴 한데 그래도 버터가 좋은건지 고소히니 맛있었다!

감자치즈베이글은 전자렌지에 30초 돌려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돌려 보았다

베이글 속엔 감자가 들어있는데
감자샐러드를 빵에 찍어 먹는 맛인데
이것도 맛있었다!

그리고 시나몬피칸베이글은 사진은 없지만
크림치즈에 발라먹었더니 진짜 맛있었다.
달달한 시나몬과 빵도 촉촉하고
피칸도 고소하게 씹혀서 !!
그리고 집에 있는 코스트코 베이글에 메이플피칸크림치즈 발라먹었더니 새로운 맛이였다.

순위를 뽑자면
감자치츠>시나몬피칸>버터프레첼 순이다!
웨이팅만 없으면 또 사먹고 싶은데
기다리는게 질려서..... ㅠㅠ 다른 맛있느누베이글 집좀 생겻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