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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도 버거다
나의 최애 푸드 버거
뭐 먹지 고민스러울땐 버거를 먹지
환승연애 광태랑 서경이 온 곳인데
용산에 있는 버거 밋집은 거의 다 가봐서
여기도 한번 방문해 보았다

뭔가 인스타 갬성스러운 가게

저녁시간이 아닌데도
(주말 5시쯤?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만 늦었으면 웨이팅 할뻔 했다

오히려 먹다보니
자리가 하나둘씩 생겨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

빅보이 버거와 불고기보이 버거 세트를 주문
감자튀김도 굵고 맛있었다
버거 맛은 예상 가능한 맛이지만
빵이나 패티나 기본이 충실해서 맛있는 버거였다



이 자리가 환연 나왔던 자리였는데 그냥 한번 찍어봄...
ㅋㅋㅋㅋㅋ


배불러서 나와서 동네 산책했는데
나의 아저씨에 나오는 기찻길이 가까이에 있어서
요기도 구경 좀 하고
동네 분위기가 좋았던 기억이 ㅋㅋㅋ
용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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