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하기 좋은 코스트코 초콜릿(순위, 가격)

수능선물 사려고 코스트코에 갔는데
코스트코에 이렇게 많은 종류의 초콜릿을 팔고 있을거라고 생각 못했어요.

해외다녀오는 친구, 가족들이 사와서 먹어본 외제초콜릿들도 많이 있었는데

제가 먹어본 초콜릿들 중 top5을 뽑아봤어요.
1위: 페레로로쉐
발음도 힘든데 아몬드도 박혀있고 많이 달지 않아서 정말 맛있어요. 식감도 너무 좋죠. 한번 먹으면 중독되서 계속 먹게 되는 그런 맛. 하지만 비싸다는 단점이.
2위: 린도르
초콜릿 가운데에 부드러운 초코시럽? 같은게 있어서 정말 맛있어요. 예전에 문방구에서 팔던 100원짜리 바삭한 초콜릿 생각나는 맛인데. 젊은 사람들은 모르겠죠..

공동 3위: 길리안 씨쉘 , 마가다미아 초콜릿.
미국 다녀온 친구가 사줘서 먹어봤는데 평균이상의 맛이였어요. 역시 많이 달지 않고 기분 전환용으로 먹기 좋은 초콜릿이에요.

4위 : 고디바
초콜릿 하면 고디바죠~ 괌에서 엄청 먹었는데.
고디바 프레첼 초콜릿이 단짠단짠 하면서 맛있는데 코스트코에는 없네요.

5위: 프렌치 트러플 초콜릿
얼려서 먹는 생 초콜릿은 역시 맛있죠.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으면서... 고급스러운 맛이 납니다.

이외에도 엄청 많은 초콜릿 들이 있어요.
선물하기 좋게 포장되어 있는것도 있고
크리스마스를 위한 특이한 모양의 초콜릿도 있고
초콜릿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